모발색이 밝고 모발 굵기도 정말 가는편인데, 두피문신(DMP) 시술하면 자연스러울까요?

모발색이 밝고 모발 굵기도 정말 가는편인데, 두피문신(DMP) 시술하면 자연스러울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여성이고 이번에 더모발 블로그에서 두피문신(DMP)이라는 것을 보고 정수리 탈모 부분을 좀 커버해보고 싶어서 문의드려요.

제가 모발색이 밝아서 염색을 하지 않았는데도 갈색이예요.

그리고 모발 굵기도 특이하게 가는편이라서 두피문신(DMP) 시술을 하면 혹시 어색하지는 않을지 걱정이 되네요.

제 모발 특성에 따라서 두피문신을 하실 때 두피에 찍는 점도 더 작게 찍어 주시나요?

혹시 두피문신 시술 했다가 부자연스러울까봐 고민되네요.”

 

 두피문신 즉, DMP는 가는 머리로 인해 두피가 많이 비춰 보이는 경우에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가는 머리의 경우 실제로 현미경 (loope)을 사용하여 확대해 보면 모발과 모발 사이사이에 비어있는 공간, 즉 탈모가 있어서 두피가 비춰 보이는 것이 아니라 머리카락이 가늘어서 두피를 가리는 효과가 적기 때문에 두피가 비춰보여서 탈모인 것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즉, 산에 나뭇가지가 가는 나무가 심어져 있어서 숲이 우거지지 않아 보이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 두피문신(DMP)을 이용하여 두피에 색을 주입하게 되면, 두피가 머리카락과 자연스레 어울리면서 비춰보이는 현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모발 컬러의 경우 갈색의 머리카락이지만, 두피에 가까운 부위는 검은 색으로 보이기 때문에 원래의 머리카락에 맞추어 하는 것이 더 자연스럽기도 합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머리카락의 색이 갈색에 가깝다면 색상을 조절해서 머리카락 색에 맞추어 시술이 가능합니다.

 

<여성 정수리 밀도 보강_두피문신 시술 사례>

 

▲ 두피문신(DMP) 시술 전                                 ▲ 두피문신(DMP) 시술 후

 

두피문신(DMP)시술은 시술 당일에도 전혀 통증이 없고, 두피문신 시술 후에는 딱지도 생기지 않습니다. 두피문신은 시술 후 바로 일상 생활이 가능합니다.

 

두피문신(DMP) 시술의 특징은 맨눈으로는 쉽게 구분되지 않는 점이며 모발의 굵기가 가는 경우에도 충분히 자연스럽게 구현이 가능합니다. 실제 본원에 내원하는 환자분들 중 두피문신 시술 받으시고 미용실에 가서도 알아보지 못했다는 말씀을 하시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