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경기 이후 찾아온 여성탈모, 두피문신(DMP)을 해도 괜찮을까요?

 

 

폐경기 이후 찾아온 여성탈모, 두피문신(DMP)을 해도 괜찮을까요?

 

 

 

.QUESTION.

 

 

50대 후반의 여성입니다.

폐경기가 지나간 이후부터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더니..

이제는 두피가 훤히 보일 정도로 탈모 상태네요.

모임을 나갈때마다, 어디 외출을 할 때마다 스트레스 입니다.

여성탈모는 약이 잘 없다고 하던데.. 그럼 모발이식이나 두피문신밖에 방법이 없는 건가요?

나이가 많아서 무엇을 하려고 할 때 마다 걱정이 많아지네요..

저 같은 폐경기 이후 탈모에도 두피문신이 괜찮을까요?

 

 

▼▼▼

 

 

 

 

.ANSWER.

 

 

폐경기 후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대표적인 이유는 여성호르몬의 감소와

상대적인 남성호르몬의 증가 때문입니다.

여성에게는 약간씩 남성호르몬이 존재하며 폐경기 이후 그 양이 증가하게 됩니다.

 

폐경기 이후의 여성에게는 남성 환자분들이 복용하는 남성호르몬 억제제인 프로페시아 계열의 약물을 처방하기도 합니다.

 

여성형 탈모의 경우 이식수술 여부를 직접 진단하지 않고 결정하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습니다.

여성 탈모의 경우 꼭 폐경기 이후 호르몬 변화로 인하여 탈모가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원인 중 하나로 탈모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모발의 상태, 밀도, 굵기 등 여러 부분 등, 종합적인 상태를 고려하여 모발이식을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질문 해 주신 두피문신 DMP는 여성탈모의 경우 많이 받으시는 시술입니다.

 

정수리나 가르마 부위의 밀도를 채워

모발이 자라나는 것과 같은 시각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우선 내원하신 후 전체적인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고 적합한 방법으로 치료 방법을 결정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여성탈모 DMP 시술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