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문신이 모공 바로 위에 시술이 되면 모발이 안 날 수도 있나요?

 

 

두피문신이 모공 바로 위에 시술이 되면

모발이 안 날 수도 있나요?

 

 

 

 

 

 

두피문신에 관심이 많은 탈모환자입니다.

저는 4년 전부터 정수리에 모발이 얇아지기 시작했는데요.

 

병원을 방문하니 초기 탈모가 시작되는 것 같다고 하면서

약 복용을 권해주었습니다.

 

그렇게 약을 먹은지 3년이 조금 지났습니다.

약이 몸에 잘 받는건지 탈모가 더 진행되지 않고 그대로 유지가 잘 되고 있는데요.

 

이 상태에서 모발이식을 하자니 아직은 아닌 것 같고,

동반탈락도 걱정이 되고 수술비용, 회복기간도 걱정이 큽니다.

 

저같은 정수리 탈모에는 두피문신이 좋다고 해서 DMP시술을 알아보게 되었는데요.

 

한 탈모 커뮤니티에서 두피문신을 받고 그 자리에는

모발이 잘 안자라는 것 같다는 게시물을 보게 되어 질문을 드립니다.

 

두피문신이 모공 바로 위에 시술이 되도 괜찮은 건가요?

 

두피문신 시술이 자라나는 미세한 머리카락들에 상처를 주어

모발이 자라지 않을 수도 있는 건가요?

 

 

 

 

 

 

정수리 탈모로 인해 두피문신에 관한 질문을 해 주셨군요.

 

우선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두피문신은 새로 자라나올 모발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안전하게 시술이 가능합니다.

 

두피문신 기술, DMP는 일관된 크기와 깊이로

색소를 침투시키는데 탁월합니다.

 

한국인의 모낭은 평균 4-6mm깊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DMP는 1-2mm, 평균 1.5mm를 타켓으로 하여 잉크를 침투시킵니다.

 

 

 

 

또한 가장 두피 손상이 적어 시술 후

흉터 조직 생성 등이 전혀 일어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기존의 모발에 전혀 손상을 주지 않습니다.

 

만약 모공 바로 위에 손상이 되어도 모낭의 성장점 부위까지

도달하지 않으므로 모낭 손상 우려는 없으니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