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헤어라인교정 후 미녹시딜을 발라야 하나요?
미녹시딜의 효과는 어떤가요?
답변>
헤어라인교정 후에 모든 경우에 미녹시딜을 꼭 발라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미녹시딜은 주로 기존의 가는 모발이 굵어지게하는데 그 효과가 좋으며,
헤어라인 교정 수술후 이식부위에 뿌리게 되면 그 전엔 보이지 않을 만큼 얇고 가늘었던 주변의 모발들이 가는털 수준까지 자라남으로써 보다 자연스러운 결과를 이끌어 낼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공여부의 모발이 두꺼워서 수혜부의 얇은 모발과 그 굵기 차이가 많을때 혹은 헤어라인 이식부위에 기존의 미세모가 없을때등의 경우에는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미녹시딜은 이식후 초반에는 수술부위가 민감하기 때문에 최소 2주 이상 지난후에 사용을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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