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라인 교정을 했는데 너무 이마를 많이 내려서 답답해 보여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이마가 원래 넓고 헤어라인이 들쑥날쑥해서 헤어라인 교정 수술을 받았는데요.
높이를 너무 내려서 얼굴이 너무 답답해보이고 이마도 너무 심하게 좁아졌어요.
머리숱도 없는데 너무 많이 채취해서 심은 것 같은데, 저같은 경우엔 다 뽑아서 제거하는 방법 밖에 없나요?”
헤어라인 과교정으로 전체적인 얼굴과 이마의 균형이 맞지 않게 된 경우로 생각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레이져를 이용한 헤어라인 제모를 하시는편이 좋습니다.
헤어라인 교정은 이마선을 교정 할 때 전체적인 얼굴형을 고려하여 그 범위를 결정하고 너무 인위적인 느낌이 없도록 자연스러운 이마선을 만들어야 하는 시술로 그냥 털을 없애는 기타 부위의 제모와는 전혀 다른 개념의 시술입니다.
많은 경험이 필수적이며 부위에 따라서 완전 제모를 할 것인지 가는 털 만들기를 할 것인지를 잘 조절하여 부자연 스러움을 최소화 하여야 합니다. 또한 일부는 제모후에 어쩔 수 없이 헤어라인 교정을 추가로 시술하여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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