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 후 미녹시딜은 언제부터 사용이 가능한가요?

 

모발이식 후 미녹시딜은 언제부터 사용이 가능한가요?

 

 

 

 

“미녹시딜은 수술 후 1~2주 후부터 사용이 가능합니다.”

 

미녹시딜은 미세동맥을 확장시키는 효과가 있는 약물로써 혈류를 증가시켜 모발의 성장을 돕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런 효과를 통해 탈모가 더 이상 진행되지 않도록 유지시켜주며, 기존 모발의 굵기를 증가시켜 좀 더 풍성하게

보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모발이식 수술 후 미녹시딜을 사용하면 술 후에 이식모가 빠지는 현상을 줄여줄 수 있고, 빠진 이식모가

다시 자라나는데 걸리는 시간을 단축시켜 줍니다. 미녹시딜은 부작용으로 국소적으로 두피 자극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수술후에는 이식부위의 상처가 나은 후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수술 후 1~2주부터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만약 수술 전부터 미녹시딜을 사용하고 있는 상태이면 수술 2~3일 전에는 끊고 이식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미녹시딜은 국소 혈류를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수술 중 출혈이 많아지는

경우가 간혹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