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그로정 복용시간을 늘렸습니다.

헤어그로정 복용시간을 늘렸습니다.

 

 

 

 

 

 

 

 

 

 

  
현재 복용하는 있는 탈모약은 헤어그로정 입니다.

 

 

 

 

 

 

헤어그로정을 지속해서 몇 년째 복용하다 보니
피곤함도 너무 쌓이고, 멍한 상태가 지속되어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헤어그로정을 끊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헤어그로정을 중단하면 탈모가 심해질 테니까요.

 

 

 

 

 

 

 

그래서 생각한 것이 24시간이 아닌 시간을 좀 늘려
36시간에 한 번씩 먹는 식으로 바꾸었습니다.

 

 

 

 

 

 

 

바꾼 지는 아직 일주일 정도 밖에 되지 않아서
특이한 이상 상태를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기분 탓인지 왠지 피곤함과 멍한 상태가 호전된 것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먹으면 약효과가 떨어진다거나 아니면 아예 약효과가 없어지는 것은 아닐까요?
상관없다면 시간을 늘려서 계속 복용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Finasteride의 반감기는 6시간~8시간 정도입니다.
하루가 지나면 약 성분이 다 없어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충분한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매일 정해진 용량을 복용하는 것이 유리합니다만
부작용이 심하다고 생각되면 2일에 1정씩 드시는 것도 나쁜 선택은 아닙니다.

 

 

 

 

 

 

물론 매일 드시는 것에 비해 효과가 조금 떨어지는 부분은 감안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