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라인 교정후 이식모들이 왜 빠지고 다시 자라나요?
정상 모발은 성장기, 휴지기, 탈모기의 3가지의 과정을 거쳐 자라고 빠지고를 반복합니다.
헤어라인이나 모발이식 수술후에는 일시적으로 모발들이 휴지기에 들어가게 되고 이어서 탈모기를 거쳐
다시 성장기에 이르면 모발이 자라나게 됩니다.
이때 이식모 전부가 반드시 이 과정을 거치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환자분은 거의 다 빠지는 분도 계신 반면, 거의 빠지지 않는 환자분도 존재합니다.
빠지는것과 빠지지 않는것, 어떤쪽이 더 좋다고 판단할 수는 없으며,
이러한 환자분 간의 차이는 여러가지 요소 (모발의 굵기, 두피의 상태, 모낭분리 테크닉, 수술시간,
국소 마취 약물의 농도 등등)에 따라 다소 발생하는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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