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 수술 후에 모낭염이 생겼는데, 짜지지도 않고 너무 아프기만 합니다.

모발이식 수술 후에 모낭염이 생겼는데, 짜지지도 않고 너무 아프기만 합니다.

 

 

“저는 2주전에 모발이식 수술을 받았는데요.

이식부위에 모낭염이 생겼어요.

벌써 며칠 째 짜지지도 않고 너무 아픈데, 모낭염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모낭염이 흔히 생기는 거고 금방 없어진다고 하던데...

저는 아닌가봐요.

괜히 짜본다고 이식부위만 더 건드려서 잘못된걸까 걱정도 되고...

어쩌면 좋죠?”

 

 모낭염이 발생한 경우 일부러 짜내거나 하지 마시고 약국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포비돈과 같은 가정용 소독약을 발라 주시거나 아니면 후시딘과 같은 연고를 발라주시면 수 일 내에 사라지게 됩니다.

만약 계속 지속되거나 다수가 동시에 발생한 경우 수술하신 병원에 내원하시면 쉽게 치료할 수 있습니다.

 

모낭염에 대한 내용은 몇 번 다룬적이 있기 때문에 아래 포스트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모발이식 후 모낭염이 생기면 어떻게 치료 하나요?▼